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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 21

주말 무작정 걷기 [카페올로지][쑥스초코파이 서울점][퀸즈가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단단히 패딩으로 중무장을 하고주말 산책을 나섰다목적지는 신당동작년 여름 너무나 맛있게 먹은 [옥경이네 건생선]의 갑오징어가 생각 나서다신당역에 위치한 중앙시장에 도착하였으나 아직 배가 안 고프고날씨가 너무 추워 밖에서 맥주 마시기는 너무 힘들어 보였다그래서 찾아간 곳은 저번에도 방문했었던 [카페 올로지]https://g.co/kgs/VPVQiJE 올로지 · 서울특별시 중구 황학동 701번지 1층4.8 ★ · 커피숍/커피 전문점www.google.com저번에 갔을 때 없었던 코스 메뉴 넘 맘에 든다아침에 커피만 안 마셨어도 그거로만 두 개 주문했을 듯코스도 계속 바뀌는 것 같다사진을 안 찍어서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는데 같은 게 없군기본에스프레소 + 아란차 + 로마노내 거 플랫화이트 요렇..

일상기록 2024.11.18

Day 3

[자신을 올바르게 판단하는 것이 지혜야] “Then you shall judge yourself,” the king answered. “That is the most difficult thing of all. It is much more difficult to judge oneself than to judge others. If you succeed in judging yourself rightly, then you are indeed a man of true wisdom.” “Yes,” said the littel prince, “ but I judge myself anywhere. I do not need to live on this planet.” 손이 열개라도 모자라요 나 너무 바빠서 너의 일 거..

카테고리 없음 2024.11.17

CGV 아트 하우스 기획전

스무살의 아트하우스 NEXT CHAPTER CGV 아트하우스 20주년 기획전기간 * 24년 10월25일(금) 11월 26일(화) 장소 * CGV강변, 광주상무, 대구아카데미, 대전, 대학로,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서면, 소풍,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오리,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전주고사, 천안, 청주 율량, 춘천, 평촌 티켓가 * 10,000원#더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영상미가 엄청나다고 영화배경에 씨지작업없이 실제 배경을 찾아서 촬영하느라 10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궁금해서 꼭 보고 싶은 영화 #그을린사랑 왓챠에도 올라와있어서 보려고 저장해놨는데 영화관에서 보면 영상미랑 집중이 더 잘될것 같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궁금한 영화였는데 집에서 VOD로 보면 집중이 잘 안될거 같아서 영화관에..

카테고리 없음 2024.11.16

다시, 역사의 쓸모- 최태성 지음

다시, 역사의 쓸모역사의 쓸모를 읽고 역사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잠시나마 공부를 했으나 또 다른것에 흥미를 느끼고 떠나갔더랐지 그런데 다시, 역사의 쓸모라니 그러면 읽어줘야겟쥬 들어가는길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찾는일 "당신의 가장 큰 두려움은 무엇입니까?" 한국이 최초로 미국 주 대법원장에 오른 문대양 전 대법원장이 삶의 끝자락에서 받은 질문입니다. 그는 잠시 생각을 고른 뒤 이렇게 답했습니다. "세상에 기여한 바 없이 떠나는 것입니다." 그가 두려워한 것은 죽음이란 존재도,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도 아니었습니다. 삶의 끝에서 세상을 위해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는 그의 대답은 살아가는 동안 나의 시선을 어디를 향해야 하는가를 고민하게 만들더군요 역사를 공부할 때도 이 같은 고민을..

읽다 2024.11.15

한국이 싫어서 - 장강명 장편소설

한국이 싫어서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일곱 번째 작품 『한국이 싫어서』. 사회 비판적 문제에서 SF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소재, 흡인력 있는 스토리 전개, 날렵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오쿠다 히데오에 비견되며 한국 문학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작가 장강명이 이번에는 20대 후반의 직장 여성이 회사를 그만두고 호주로 이민 간 사정을 대화 형식으로 들려준다. 20대 후반의 직장 여성 계나는 종합금융회사 신용카드팀 승인실에서 꾸역꾸역 근무하던 중 일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출퇴근의 지옥철은 더더욱 참지 못한 나머지 사표를 제출한다. 말리는 가족과 눈물로 호소하는 남자 친구, ‘외국병’이라고 비아냥거리는 친구들을 뒤로하..

읽다 2024.11.14

미라클 모닝 새벽 4시에 일어나는게 아니야

미라클모닝오늘도 자극 받기위해 유트브를 구경하는중 돌돌콩님의 https://youtu.be/XzAp8nf26ic?si=0-fO74DNqUEx-8cS영상을 보고 24년 막바지에 미라클 모닝을 다시 찾아보게 되었다 그동안 새벽 4시반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시는 영상도 보고 마라톤에 도전하시는 영상도 보고 원서 추천도 받고 투챕터 북클럽도 참가했었다 ㅋㅋㅋㅋㅋㅋ 많은 자극을 받고 멋진사람을 닯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일찍일어나는 부분이 너무너무 힘들어서 난 어쩔 수 없나봐를 반복 반복 해왔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내가 책은 안읽었던게 아닌가 당장 읽고싶은 마음에 전자도서관을 뒤져보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는 내용이 참 맘에 들었다 내가 제일 궁금했던 기적의 6분!!! 인생의 성공은 자기계발의 ..

읽다 2024.11.13

즐거운 지난 주말 기록 <11/2 토요일-11/3 일요일>[백범광장][비스트로조조][노가리공장][더현대]

11/2 토요일https://g.co/kgs/QeASz5D 남산공원 백범광장 ·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 삼일대로 2314.5 ★ · 공원www.google.com 남산공원 백범광장 ·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 삼일대로 2314.5 ★ · 공원www.google.com인스타에서 보고 넘 궁금했던 백범광장역시 많은 사람들이 단풍과 가을 날씨를 즐기고 있었다.척척박사님들은 돗자리깔고 앉아서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이번에는 뚜벅이로 방문을 했기에 준비를 못해서 너무 아쉽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가을 볕을 듬뿍 맞아보리라백범광장에서 날이 좋아 걷기 시작해서신흥시장까지 걸어내려왔다작년 겨울에 방문했을때만 해도 춥고 쓸쓸했던 거 같은데엄청난 인파와 분위기좋은 와인바, 음식점들 그 공간에 있는것 많으로 맘이 설렜다.예정..

카테고리 없음 2024.11.11

100일의 영어습관 시작합니다

모닝 미라클은 아니더라도 모닝 꼼지락은 해볼려고 한다 그동안 아침에 런닝 요가 짐잉글리쉬 하지만 아직까지 지속한게 없다는것 2024이 끝나가는 마당에 25년까지라도 이어서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내일도 아니고 모레도 아니고 오늘부터 시작해봅니다 목표는 외워버리기ㅣ 입밖으로 내 뱉기 책은 [하루 10분 100일의 영어필사 - 위혜정 지음] [365 하루 10분 영어 일기 - 주혜연 지음] [하루10분 명문 낭독 영어 스피킹 100 - 조이스박 지음]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등등 크레마클럽에 있는 책들이다 여담으로 크레마 넘 좋다 물로 책 수집가가 되어가고 있지만 읽고 싶은책을 기다리지않고 바로 볼수있는게 최고 장점이다 Day1 어린왕자 친구가 되고 싶으면 날 길들여줘 ‘tame’ means t..

카테고리 없음 2024.11.09

아무튼, 달리기 / 김상민 <아무튼 시리즈 33>

24.10.27 춘천마라톤 10k를 계기로 하여 달리기의 매력에 빠진 것 같다 그동안 서울에서 열린 서울하프마라톤, jtbc 마라톤, 동아마라톤등 10k 만 간당간당 참여하고 미리 연습이랑 하질 않았던 나인데 오르막이 엄청나다는 춘천 마라톤을 앞두고는 6키로 7키로씩 뛰어보는 연습시간을 가졌더랬다 평소에는 오키로만 뛰어도 ‘와 이제 못뛰겟다’ 했었는데 왠걸 2키로나 더 뛰고도 체력이 남았다. 생각보다 숨도 덜차고 다리도 가뿐해진 것 같기에 자신감에 차서 출발했던 춘마 역시 춘마는 달랐다. 강도 보이고 단풍도 보이는데 내가 뛰고 있다는것에만 온통 집중이 되어서 숨이 너무 차더라. 숨이 모자란거 같고 가슴이 아픈거 같고 어지러운 것 같고 ‘대체 피니쉬 라인은 어디에 있는지 아니지 아직도 오키로? 아직도 육키..

읽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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