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접근이길래 홀린 듯이 골랐다
그리고 돌돌콩의 유튜브 영상도 같이 첨부한다
하루에 원서 5시간 읽기
영어마스터인 것 같은 사람도 부족함을 느껴서 원서를 5시간 읽기 프로젝트를 하다니
지금이라도 시작해야겠다. 내일은 더 나아지겠지
https://youtu.be/WimLkVnazMs?si=8I78P0B4OTBpCxeq
원서구입을 즐겨서
좋아하는책 소장했다는 것 만으로 만족하고 있었으나
이제 때가 왔다 원서 읽기를 취미로 만드는 시간이
영어 독서가 취미가 된 지금, 제가 영어책을 읽는 이유는 세상을 더 많이, 더 넓게 이해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리고 이는 현재도 진행 중이에요. 영어 독서를 통해 영어 실력의 향상을 추구하기 보다는 외국인의 시각과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의 사고방식에 공감하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더 많은 모험을 갈망하고 있고, 세상은 아직도 모르는것 투성이니까요. 다만 영어독서를 하고, 또 다양한 책들을 읽고 쓰면서 내가 원했던 것들이 조금씩 눈에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스스로 뭔가를 표현하려는 욕구가 이제야 비로소 생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이란 녀석도 끝까지 가져갈 거예요. 저에 대한 이야기, 저에 대한 생각을 풀어내기 위해서는 아직도 경험해야할 것들이 많습니다
오 정말 공감되는 머릿말 이었다
내가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것도
궁극적으로는 세상을 경험하고 배우고 싶어서 이기에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해서 글을 써낸 작가의 책을 읽고 그의 삶을 보고 싶었다.
작가는 영어공부에서 책읽기로 전환하게된 과정을 소개한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가 된 비법>
많은 책이 말하는 것
100일 동안 듣고 말해라(100번 혹은 100일 혹은 드라마나 영화 한 편, 책 한 권)
작가는 워킹홀리데이에 가서
외국인친구를 사귀면서 폭발적으로 말이 트이는 경험을 하는구나
역시 사람과 소통해서 느는 방법밖에 없는가
✅드라마 영화는 너무 길다면? TED <그릿 grit> 영상 추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공부’한다고 생각하는 게 즐겁지가 않았다
그러다 발견한 영어책, 처음은 단순한 흥미에서 나온 호기심이었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영어독서를 공부로써 이용하는 ‘단어 뜻을 찾아보지 말아라’ ‘문장뜻을 알때까지 노력해라 ‘ 등의 조언을 무시하고
단순히 독서에만 집중했더니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즐거움이 되었다
영어책도 어려운 책은 한없이 어려운 반면, 쉬운책은 정말 한없이 쉽다는 거예요. 그래서 중요한 것 관심 있는 분야부터 시작해서 쉬운 책을 접하는 과정을 꾸준히 반복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 뇌가 서서히 영어독서에 맞게끔 최적화됩니다.
100퍼센트 이해하려하지마라
문맥을 보거나
다 읽고 나면 어느새 이해가 될 것이므로
한 문장에 일희일비하지 말 것
‘모름을 통해 안다는 것’
✅문장구조를 익히는 방법에 ‘천일문시리즈’
영영사전을 활용하자
외국인의 시선에서 단어를 이해해 보자킨들 엄청 추천하네 이미 교보샘이 있는데 어떠테요ㅠㅠ그리고 난 한글책도 많이 읽는다구요
영어책을 전자책으로 읽는 것을 추천하는구나
영어책 만큼은 전자책으로 읽자. 연필로 밑줄치면서 끊어읽기 하려는 습관을 입을 통해 하도록 바꾸어줍니다
일리있는것 같다
오히려 국어책은 좋은 글 밑줄 그을려고 실물책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영어원서를 연필을 들고 보면 자꾸 문제집 푸는 것처럼 접근하려고 하니까
좋은 방법이네
✅구입했으면 완독 하자
이거는 국어책에는 적용하고 싶지 않았을 거 같은데
영어책은 한번 도전해 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영어독서가 말하기에도 도움이될까?
주어-동사 패턴에 익숙해지는것이 도움이 된다
스피킹은 말하기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소재가 필요하다
전화영화를 할 때 느꼈던 것도 특별히 수업 주제가 정해지지 않으면
말할 거리가 부족해서 말하기가 더 어렵게 느껴졌었다.
상대방이 외국인이다 보니 내가 하는 말이 의도한 대로 전달되지 않거나
문화적으로 다른 탓에 오해하게 될지 모른다는 걱정에도 입이 잘 안 떨어지기도 했다
⭐️영어독서가 듣기에도 도움이 될까?
책을 읽으면 인터뷰가 들린다
결국 배경지식을 책으로 습득했기 때문에
관련된 기본용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콘텐츠 비중은 55퍼센트
책을 읽으므로써 읽기에 대한 거부감을 없기 때문에 영어로된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자연스러워지는 거죠. 영어 독서를 통한 이런 의식의 흐름이 영어로 된 자료를 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겁니다.
특히 유투버에는 영어비중이 엄청나고
한국어 자막 지원이 안 되는 다양한 인터뷰나 다큐멘터리도 많다는 것
나의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영상을 볼 때 자막 없이 듣기만 하는 방법도 많이 추천이 되고 있는데
그냥 콘텐츠 자체를 즐기고 배움을 확장시키는 방법으로는
그 자체에 집중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다
유튜브는 꾸준하게 접근할 수 있는 매체이므로
먼저 흥미를 붙여봐야겠다
현실 사회는 우리의 실패를 봐주지 않지만 도전하는 우리는 그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실패들을 꾸역꾸역 쌓아 어떻게든 결과물로 만들어내려고 한 노력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사회의 평가는 실패를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지 않지만, 우리는 그것을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입니다. 성공도 우리것이지만 실패도 우리의 자산입니다. 온전한 성취도 내가 이룬 것이고, 지독한 실패도 내가 만든 결과입니다
결국 스스로가 만드는 나인 것
많이 도전하고 실패해 보고 또 경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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