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중 밤이 제일 길다는 동지를 맞이하여여행을 떠났다겨울바다를 보고싶어서삼척으로옛날에는 동지다음날을 새해의 첫날로 쳤다고 한다밤이 젤 긴 동지를 지나면 점점 낮이 길어지는데이를 첫날로 생각한것이라고하니일리가 있다새해의 첫날을 일찍 시작하면작심삼일은 서너번 정도 더 할 수 있으니새해라는 말의 부담도 덜고새로운 마음으로 새날을 살아가보려한다도착하고 바로 달려간 바다는눈이 시릴만큼 푸르고실제로도 바람이 차서 눈이 시렸다ㅎㅎㅎ해변모래 위로 눈이 아직 쌓여있는 모습을보니겨울바다임이 실감났다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기다리고있는안전감시대망루가 너무 깜찍한것삼척해변 근처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카페 얼 추천!!!!!!2024.12.23 - [일상기록] - 삼척 뷰 맛집 카페 [얼 earl] ☕️ + 샌드위치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