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와인

[루이 라뚜르 부르고뉴 피노누아 Louis Latour, Pinot Noir] /3-5만원대 브루고뉴 / 루이 라뚜르는 샤르도네를 먹는걸로🍷

soosideas1222 2025. 3. 11. 19:01
728x90
반응형


편하게 먹을 레드는
부르고뉴라고 쓰여있으면 무난할 거라는 생각에 고른 피노누아


✅ 루이 라뚜르는 200여 년 이상의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가족 경영 와이너리
혁신적인 농사기법과 환경보전의 선두 주자로 전통적인 베럴을 이용하여 고품질의 화이트 와인과 레드와인을 생산한다


스테이크와
파프리카와 함께 먹었다



🍷
생산국 /  프랑스 🇫🇷
생산지역 / 브루고뉴 꼬뜨 드 본
생산자 / 루이 라뚜르
품종 🍇/ 피노 누아
당도 / 낮은 당도
산도 / 중간 산도
바디 / 중간 바디
타닌 / 중간 타닌
알코올 도수 / 13%
적정 온도 / 14-15도

그래도 다른 피노누아처럼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다
체리나 라즈베리 같은 레드베리류의 쥬시한 맛과 산도
너무 가볍지만은 않고
오크 가죽향도 느껴져서 신기했다

그치만 전체적으로 향이 엄청 약하다
코를 박아야 알 수 있는 향
그래서 묽은 느낌인데도 타닌이 느껴졌나 보다


코르크도 한번 찍어보기


맑은 루비 컬러
산뜻하다



석회질이 많은 토양의 장점을 살린
샤도네이가 더 맛있는 것 같다
피노누아 특성상 무난하게 먹을 순 있지만
재구매는 글쎄….
데일리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엔트리급을 찾아봐야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