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를 안다는 것 불교를 한다는 것나는 종교가 없다그렇지만 만약 종교가 있다면불교로 하고 싶다는 생각은 한 적이 있다다른 종교는 믿음이 필요하다는 게 나에게는 문턱이 너무 높다그에 비해 불교는 ‘나에 대해서 배워간다부처님처럼 깨달음을 얻는다’내 삶이 지향하는 바를 설명해 주는 것처럼 편안하다아직 불교서적을 읽어본 적은 없기에가볍게 읽어보고 싶었다그런데 ….. 이게 웬일 300쪽이 넘는다파이팅!!!불교의 목적은 단 한번의 깨달음을 추구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또 그것만 붙들고 살아서도 안 됩니다. 가르침을 생생하게 내 삶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 진정한 불교입니다. 제가 머물고 있는 증심사의 ‘증심證心’은 ‘마음을 깨닫다, 마음을 맑히다’라는 뜻입니다. 흐려지고 흔들릴때마다 다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맑히며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