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인스타구경중내눈을 사로잡는 스토리하나무려 2001년??!!이십년이 넘었다니시간 참 빠르다요즘은 읽는 사람보다 쓰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한다누구나 자기의 생각이나 일상을 글로 표현하고더나아가서 개인 출판도 성행이라고 한다나또한 언젠가는 써보고싶다에세이보다는 추리소설이라던가? 장편 소설이라던가?하지만 아직은 너무나도 부족하기에작가님들의 글을 읽으며 어떻게 이런 단어를? 이런 표현을? 그리고 이렇게 깊은 숙고를 이렇게 쉽게 쓸수있는지감탄하곤한다아무튼 먼 미래의 이야기지만아웃풋을 늘릴려면 결국은 인풋부터 늘리는것이 당연한 이치도파민만을 찾아 오늘도 인터넷에 떠돌다너무나도 피상적이고 중심없는 글들에 지쳤다이제는 깊이 사고하고 인문학적인 사유 연습을 해야할때(30대 되면 어른인줄 알았는데 왜 아직도 응애인지..